유럽에 맞서 카마(아프리카)의 진정한 독립, 해방운동 전개

2025년 7월 12일‘외계인 대사관의 날’기념일(인류의 창조자 엘로힘의 지구 귀환을 준비하기 위해 활동하는 날)을 맞아 카마(아프리카의 원래 이름)의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표이자 주교 가이드 타이 유안 박사는 이 날을 카마의 진정한 독립을 위한 싸움에 참여한 범아프리카주의자들을 향해 모든 라엘리안의 지지를 표명하는 기회로 삼았다.

타이 유안 박사는“특히 소치의 여인, 니아메의 기사, 와가두구의 전사로 불리는 나탈리 얌브(Nathalie Yamb)에 대해, 우리는 그가 아프리카인들의 정치 의식을 높여 카마의 주권과 독립을 위한 투쟁에 헌신하도록 장려한 업적에 감탄하며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천명했다.

그러면서“유럽연합이 그의 자산을 동결하고 27개국에 입국을 금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우리는 그녀에 대한 지지를 더욱 강력하게 재확인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022년 10월 22일,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 예언자 라엘에 의해 인류 명예 가이드로 지명된 범아프리카 활동가이자 후원자인 나탈리 얌브는 아프리카 대륙의 주권을 위한 싸움에 탁월한 헌신을 보이며 아프리카인들, 특히 젊은이들의 정치의식을 계속 고양시키고 있다.

“그는 전 세계의 카마이트 젊은 세대 사이에서 여성 리더십과 보다 높은 정치 의식의 실현에 중요한 영감을 주는 등불로 서 있다. 카마와 그 디아스포라의 후손들은 신식민주의와 구조적인 백인 인종차별주의로부터 이러한 인식을 지켜야 한다”고 유안 주교 가이드는 이어 말했다.

그는 2024년 11월 마이트레야 라엘이 전 세계 흑인들에게 했던 엄숙한 호소를 떠올리며 다음과 같이 결론 내렸다.

“식민주의의 흔적을 영구적으로 제거하겠다는 것이 역(逆)인종투쟁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과거 백인 인종차별의 피해자들은 보복적인 반(反)백인 인종차별을 멀리해야 하며, 그러한 행위는 그들 자신을 과거의 억압자들과 동일한 수치스러운 수준으로 떨어뜨릴 뿐이다. 아프리카인들이 요구해야 할 것은 문화, 종교, 경제 등 모든 형태의 식민주의 종식이다. 이는 인종에 관한 것이 아니라 시민권에 관한 것이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변인, 한규현 010-4325-2035   etembassy203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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