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 이브라힘 트라오레 대통령에‘인류 명예 가이드’수여
지구 생명의 기원과 직결된 외계문명‘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우주)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마지막 예언자로 활동 중인 라엘(Rael)은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정신적 지도자로 각 종교마다 메시아(Mashiach), 보혜사(Paraclete), 마이트레야(Maitreya), 마디(Madi), 은쿠아 툴렌도(Nkua Tulendo) 등의 이름으로 예언되어 왔다. 라엘은 지난 7월 22일, 부르키나파소 공화국 대통령 이브라힘 트라오레(Ibrahim Traore) 대위에게 인류 명예 가이드(Honorary Guide of Humanity) 직을 수여했다.
트라오레의 혁명적 리더십은 아프리카(아프리카의 원래 이름=카마이트 : Kamite) 사람들이 진정한 독립과 참된 주권을 추구하기 위해 필수적인 더 높은 수준의 정치적 의식에 도달할 수 있게 해 줬다.
이와 관련해 주교 가이드이자 카마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변인 디탈라마네 헤비에는 “예언자 라엘은 사헬 국가 연합(AES : Alliance of Sahel States)의 지도자들과 그 국민들을 향해 지속적이고 확고한 지지를 보내 왔으며, 나아가 이번 명예 가이드직 수여로 흑인 민족 공동체와 카마 연합왕국으로 불리는 카마이트 연합국의 조속한 실현을 목표로 하는 트라오레 대통령의 혁명적 추진력에 대해 전 세계 라엘리안들이 더욱 확고한 지지를 보내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변인에 따르면, 트라오레 대통령의 행동 대부분은 카마를 진정으로 탈식민지화 해야 한다는 예언자 라엘의 비전과 권고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전 세계의 라엘리안들, 특히 카마에 살고 있거나 그곳에서 전세계로 흩어진 이들(디아스포라)이 이러한 사실을 알고 기뻐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최근 이브라힘 트라오레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계적인 집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부르키나파소 영토 회복에서 디아스포라를 겪은 이들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아 시작되는 자생적인 발전까지, 식민지 군사 기지 폐쇄에서 제국주의적 왜곡에 대한 지속적인 비판, 대통령 급여 수령 거부, 아프리카 전통의 부활에 이르기까지 트라오레 대통령은 특히 아프리카 젊은이들 사이에서 정치적 의식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으며, 카마 연합 왕국의 실현을 위한 미래의 투쟁 물결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는 국민 이익에 전적으로 헌신하는 정치가의 모습을 확립했다. 예언자 라엘이 2005년 1월 다음과 같이 천명한 이후 오랫동안 옹호한 바로 그 모습이다.
“아프리카에 통치자는 필요없다. 유능한 정치인이 필요하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변인, 한규현 010-4325-2035 etembassy203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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