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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이 최근 우주인 ‘엘로힘’에게 전해받은 인류자멸 확률 95% ‘여전히 엄중’
- 세계평화 위한 명상’만이 인류를 멸망에서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
해마다 라엘리안들은 8월 6일 한여름에 ‘새해’를 맞이한다. 지난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비극을 잊지 않고, 두 번 다시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염원으로 이 날을 아예 새해 첫 날로 정했다. 라엘리안이 사용하는 연도는 ‘AH(After Hiroshima의 준말)’로서 올해는 8월 6일로 AH 76년이 시작됐다.
이렇듯 누구보다 평화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세계평화 운동을 펼쳐오고 있는 라엘리안은 매년 새해 첫 날(8월 6일)을 기념하는 동시에 그 날을 숨죽이며 기다리기도 한다.
바로 새해가 시작되기 직전인 8월 5일 밤 12시(자정)를 기해 라엘리안이 인류의 창조자로 여기는 우주인(ET) 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하느님)”이란 뜻)이 지난 1년간 인류의 행위를 고도의 과학기술로 분석하여 산출한 현시점의 ‘지구인류생존 확률’을 그들의 마지막 예언자인 라엘(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설자)을 통해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예언자 라엘은 “올해도 어김없이 8월 6일 전날 밤 자정 쯤, 엘로힘으로부터 인류의 생존 가능성이 몇 %인지 전해주는 메시지를 텔레파시로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숫자는 5%로서 지난해(4%)보다 1%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다.
최근 수년간 인류의 생존 확률은 2년 연속(2018~2019년) 2%에 머물렀으나 2020년 4%로 2배 향상된데 이어 2021년 다시 5%로 소폭 반등하는 등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라엘은 “인류가 핵전쟁 등으로 자멸할 가능성이 낮아지곤 있으나, 바꿔 말하면 여전히 95%의 멸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미 지구상에 너무나 방대한 원자폭탄이 쌓여 있는 가운데, 특히 세계적으로 180여 개의 군사기지를 구축하고 가공할 핵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이에 맞서 최근 들어 핵무기 고도화 및 증강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러시아와 중국이 자칫 핵전쟁을 일으키기라도 한다면, 아마 그것이 세계 마지막 전쟁이 되면서 지구는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라엘은 “‘세계평화를 위한 명상’만이 인류를 멸망에서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하루에 단 1분 동안만이라도 인류 평화를 염원하는 명상을 하면 매우 강한 파동 에너지가 주위로 퍼져 나가 인류의 집단의식에 영향을 미쳐 지구 상의 평화 증진과 더불어 인류생존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라엘은 지난 2012년 ‘1분평화명상’ 캠페인을 처음 제안한 바 있으며, 그후부터 전세계 라엘리안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에 걸쳐 꾸준히 평화명상 캠페인을 수행하면서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다함께 평화를 위한 명상에 동참하도록 노력해 오고 있다.
글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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