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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파멸로 몰고 가고 있는 미국

라엘리안 가이드이자 대변인인 브리짓트 봐셀리에 박사에 따르면, 스톤의 시각은 미국과 그 동맹국들로 인해 인류에게 가해지는 위험에 대한 라엘의 우려와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전미(全美)작가협회상 시상식에서의 최근 연설에서 스톤 감독은 소위 ‘체제(the system)’에 대해 비판하며, 그것이 지구의 죽음과 우리 모두의 파멸로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고 브리짓트 박사는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스톤의 발언 중 일부를 인용했다.
“지난 30년 간 우리 미국이 시작한 13번의 전쟁들로 인해 14조 달러가 낭비되고 수십만 명의 목숨이 지구상에서 사라졌다. 그것을 저지른 것은 한 명의 지도자가 아니라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를 포함한 ‘하나의 체제’였다. 이것은 우리 국기(美 성조기)의 이름 아래 이러한 전쟁들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가장하며 유지되어 온 체제이다. 미국은 많은 사람들에게 더 풍요로워졌지만, 그 부(富)를 이유로 그 체제를 세계 가치의 중심으로 정당화할 수는 없다.”
봐셀리에는 “스톤의 연설은 진정한 라엘리안 가이드가 할 만한 것”이었다고 평했다.
“그는 젊은 작가들에게, 시류에 맞춰 영합하려 하는 대신 침묵에 귀 기울이며 그들 스스로 홀로 갈 수 있는 길을 찾으라고 충고했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는 그들에게, 항상 작업실 안에만 있지 말고, 이곳 지구상에서의 더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으려 노력하고, 평화와 품위와 진실을 위한 그들의 열정과 투쟁을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말했다.”
봐셀리에는 스톤이 라엘에 의해 지명된 90번째 인류를 위한 명예 가이드라고 언급했다.
“명예 라엘리안 가이드 명단에는 자신의 안위보다 인류의 향상을 우선시하는 사람들만이 포함된다”고 그녀는 말했다. “이들은 아무리 강력한 체제라 할지라도 부패한 체제를 비판하는 데 두려움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들은 젊은 세대에게 평화와 철저한 비폭력과 제약 없는 창조적 미래를 향해 노력하도록 영감을 주는 이들이다.”
※라엘리안 명예 가이드에 대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 http://raelianews.org/honorary-guides
글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사진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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