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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강제는 자율적 선택의 문제, 백신패스는 명백한 차별이자 인권침해
- 라엘 “백신접종 강제는 자율적 선택의 문제, 백신패스는 명백한 차별이자 인권침해...삶의 목적은 행복, 자유없는 진정한 행복은 없어”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ET) 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하느님)”이란 뜻)이 인류에게 보내는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오승준)는 최근 “서울행정법원(행정8부 재판장 이종환)이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 교육시설에 대한 정부의 방역패스 의무적용과 관련해 집행정지 요청을 인용결정한 것을 환영하며, 남은 본안소송에서도 위헌적이고 차별적인 이 정책에 단호한 취소처분이 내려져 사회 모든 분야에서 백신패스 의무화가 철회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지지 성명을 밝혔다.
오승준 대표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 마이트레야 라엘은 세계인권선언과 민주적 헌법이 보장하는 개인의 신체적 자유를 침해하는 어떠한 방역조치도 용납될 수 없다고 역설해 왔다”면서 “이번에 법원이 정부의 방역패스 의무적용은 청소년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사실상 강제함으로써 신체에 관한 자기결정권을 직접 침해하는 조치라고 지적한 것은 마이트레야 라엘이 견지해 온 이런 입장에 완전히 부합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들어 러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가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마이트레야 라엘은 치료제가 존재한다면 백신접종을 강제할 어떠한 근거도 없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보다 앞서 그는 각 개인은 질병을 비롯한 삶 속의 온갖 위험으로부터 어떤 수단으로 보호받을지 선택할 권리는 물론 그 위험에 스스로를 노출시킬 권리까지도 보장받아야 한다고 가르쳐 왔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의 삶의 목적은 행복이며 자유없이 진정한 행복은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코로나 사태 초기에도 마이트레야 라엘은 한국과 스웨덴을 으뜸가는 방역의 세계적 본보기라고 추켜 세운 바 있는데, 그것은 강력한 봉쇄와 제한조치로 국민을 억압하는 다른 나라들과 달리 한국 정부는 집단방역과 개인의 자유 사이에서 유연하고 균형잡힌 조치들을 취했기 때문이었다.
오승준 대표는 “그동안 우리 국민들은 정부의 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하며 전세계로부터 K-방역이란 찬사를 들은 바 있다”면서 “하지만 어느새 정부는 확진자 수 줄이기라는 의미없는 통계놀음에 매몰되어 버렸고, 그 때문에 무수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눈물로 생업을 접고, 부모들이 안정성도 확보되지 않은 백신의 부작용을 걱정하며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억지로 접종시켜야 할지 고심하게 만들었다. 도대체 그런 방역은 누구를 위한 것이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그는 “법원의 이번 결정을 낳게 한, 학부모들의 간절한 외침은 K-방역의 주역이었던 우리 국민의 여론이 변화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더 늦기 전에 정부는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사실상 백신 강제 접종과 방역패스 의무화를 전면 철회하는 것만이 실추된 정부의 신뢰도 복원과 동시에 다시금 세계적 본보기가 되어 K-방역을 넘어 K-인권으로 가는 옳은 길이 될 것”이라고 촉구했다.
글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그림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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